2010. 2. 22. 19:40

나의 목표에 관한 고찰


  내가 진심으로 목표하고자하는 꿈과 삶이 무엇인지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할 것 같다.

이제껏 나는 오직 앞만 보고 살아왔다. 적어도 대학 시절에 꿈꾸던 두가지 목표중에 하나를

이루었으니 말이다. 다른 하나는.. 내가 지금도 여전히 바라고 있으나, 이루어 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사실 바라기만 하고 제대로 된 시도조차 못해본 격이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도

있고 무엇보다 자신감과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로선 어떻게 해야할지 참 난감한 문제다.

  여하튼 난 이제부터 또다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적인 전략들을 세울 것이다. 특히, 올해는 목표가 많아 할일이 많을 것이다.

오늘 교육에서 나는 진정으로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 재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있는 삶은 자신이 정말 하고싶어 하는 일을 즐기고 그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이미 장기적인 비젼이 있다. 그 비젼을 이루어 낸다면 나에겐 최고의 삶이 되리라고 생각

한다. 진심으로 간절히 바란다면 나는 그것을 이미 이룰 자격을 가지고 있다.

Written By Sim-Hyeon, Ch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