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iary'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0.04.13 I sometimes go shopping...
  2. 2010.04.03 개발자의 使命
  3. 2010.03.21 벌써 주말이..
  4. 2010.03.16 분주한 하루
  5. 2010.03.10 특별한 것이 없는 하루
  6. 2010.03.10 최고의 비즈니스 전략은..
  7. 2010.03.09 신뢰
  8. 2010.03.07 주말의 마무리..
  9. 2010.03.04 하고 싶은 일
  10. 2010.03.03 군중속의 고독
2010. 4. 13. 00:20

I sometimes go shopping...


I sometimes go shopping with my friends in AK plaza by bus on weekends. Before I go

shopping, I put on clothes simply as far as possible.
I usually like to buy wearing.

Especially, I prefer wearing a bright color to a dark color.
I have bought many kind of

shirts that have been a bright color.
When It looks good on me, This is as good as it

gets. 
I think that I don't waste money. I'm going to try to buy new products better

than products which I bought.



Written by Simhyeon, Choe

2010. 4. 3. 06:35

개발자의 使命


  어제 회사 선배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제법 취한지라 집에 도착하자마자 잠이 들었고 어쩌다가 새벽

에 일어났다. 잠을 다시 청하자니 이미 각성한 상태인지라 글이나 쓰고자 블로그에 접속하였다. 방금전까지

데브피아에서 이런 저런 글들을 읽어 보았는데, 문득 개발자라면 어떠한 사명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

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두말할 나위도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개발 업무,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

겠지만, 보다 개발자로서 자긍심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노력이 무엇이 있을까하고 말이다. 나는 여

지껏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면서 혼자 깨닫고 터득하는 데에 깊은 몰입을 해왔던 것 같다. 혼자서 여러 서적

을 읽어가며 탐구하고 개발 관련 정보나 글을 읽는 것에 심취해 있다보면 나에겐 그 무엇보다 즐거운 일이었

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오직 나만 즐거운 것이었고 또 나만을 위한 것임을 깨달았다. 지나온 발자취를

다시 되돌아보면, 그 무엇도 남아 있었던 게 없었다. 깨달음과 터득은 매 그 순간 뿐이고 그것도 나 혼자에만
 
국한된, 철저히 폐쇄적인 행위일 뿐이었다. 이젠 마인드를 달리하여 나뿐만 아니라, 나와 같은 개발자 혹은

그것이 꿈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길 원한다. 개발 관련 지식이든 정보든 희노애락 모든 것들을 공유하면서

말이다. 개발자로서 함께 공유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그것에 충실히 한다면, 보다 자긍심과 가치를 느끼고

진정 필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Written By Sim-Hyeon, Choe
2010. 3. 21. 21:38

벌써 주말이..


  역시 주말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하하. 이번 주말은 편안하게 쉬었다. 특별히 한 것도 없고 빈둥빈

둥 말이다. 혼자서 시간을 보내니까 참 심심하고 괜히 외롭기도 하고 그런 것 같다. 고시원 안에만 있는

게 답답해서 점심은 밖에 나가서 먹었다. 부시시한 머리와 활동복 차림으로 말이다. 하하. 김밥천국에 갔

는데, 닭곰탕을 주문하고 먹었다. 배는 고팠지만 조금 더 푸짐한 것을 먹고 싶었다는 마음에서 말이다.

주문한지 5분이 채 되지 않아 나왔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 분비는 곳이다보니 미리 재료를 준비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봐도 이것은 직접 조리하여 만든 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파나 마늘 대추

가 너무 자연스럽게 이미 섞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고 육수를 우려 냈다면 충분히 기름기를 띄고 있어

야 하는데 너무 맹탕이다. 그리고 닭고기를 거의 볼 수가 없었다. 이것은 마치 마트에서 판매는 1회용 가

공 식품과 너무 흡사했다. 메뉴판을 살펴 보니 갈비탕, 육개장, 우육탕 등은 있었는데 정작 수육 메뉴는

눈 씻고 찾아볼 수가 없었다. 다 먹고 나서 왜 수육 메뉴는 없냐고 물어 봤더니 수육은 요리하는 데에 시

간이 너무 소요된다고 말씀하셨다. 아니, 수육을 요리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면서 어떻게 탕은 이

이렇게도 빨리 나오는가하는 의문이 들었다. 하하. 물론 나는 김밥천국과 같은 분식점에서 그런 것까지

하나 하나 따져가며 피곤하게 한끼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지만 뭔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여하튼,

주말을 정리하고 다시 새로운 한 주를 위해 열심히 또 달려야 한다. 파이팅하자!

Written By Sim-Hyeon, Choe
2010. 3. 16. 22:24

분주한 하루

  일기쓰는 것을 며칠 빠져 버렸다. 한동안 이것저것 참 정리해야 할 것이 많았다는 변명을 좀 하고 싶다.

하하. 현재는 나는 수업사업장 연구/개발팀에 배치된 상태다. 그룹과 부서는 일주일 정도 후면 배치받을

예정이다. 오늘 교육을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부동산 사무소에 찾아갔다. 기존

입주자와 계약을 하기 위한 서류를 작성하고 은행에서 융자한 금액에 대한 서류를 함께 작성하였다. 아

마 작성한 서류만 해도 10여건이 넘는 것 같다. 사회인으로서 참 알아야 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나는 참 사회의 미숙아다. 이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어떻게 우리 집안을 이끌어 나가겠는

가. 스스로 부족함을 느낀 하루였다. 오늘 취침 전에 회사 생활을 위한 장기/단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

이다. 정말 자기계발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다. 내 안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밖엔 없다.

Written By Sim-Hyeon, Choe

2010. 3. 10. 23:10

특별한 것이 없는 하루

  오늘은 담당 연수 선배가 우리 동기들에게 복어 매운탕을 사주셨다. 사내 저녁 대신 먹었는데, 기대보

다 먹을게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하하. 오늘 교육중에 남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업무 뿐만 아니라, 그

것과 연관되어 있는 업무에 대한 이해 역시 하고 있어야 인정받는 유능한 인재가 될 수 있다고 하셨던

점이다. 이것은 다르게 생각해보면, 결국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과 의미와 같다고 생각한다. 그

리고 회사 생활은 충분히 계획을 세워 임하는 것이 중요함을 들었다. 연수 중에 무엇인가 실천한다는 것

이 쉽지가 않다. 하하. 그냥 왠지 그걸 느낀 하루였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여기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고집하기엔 좋은 분위기는 더더욱 아닐 뿐더러, 주어진 상황대로 부대끼는 것이 상책인 듯하

다. 여기서 마무리를 하려고 하였으나, 내 블로그의 초라한 카테고리를 보았다. 개설만 해 놓고 아무것도

없다. 하하. 사실 썼다면 대학생 시절 때부터 하나하나 작성해 나갔어야 했는데, 나의 귀차니즘 때문에

아무것도 해 놓은게 없다... 프로그래밍 블로그인데, 지금 나의 잡담밖에 없으니 여기에 들어오는 사람들

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민폐만 끼치고 있으니 큰 죄라면 죄겠다.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고 지우는 것

도 우스운 일이 될지 모르겠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단 하나하나씩 채워 나갈 것이다.

알아두면 프로그래밍에 충분히 유용할 만한 지식들이 될 만한, 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로 채울
 
것을 방문자들에게 약속드리겠습니다.

Written By Sim-Hyeon, Choe
2010. 3. 10. 00:08

최고의 비즈니스 전략은..

  대구에 볼 일이 있어 대구까지 갔었다. 하마터면 24시 내로 입사하지 못할 뻔하였다. 대구에서 탔던 기

차는 10시 40분에 출발하는 무궁화호인데, 약 5분 지연되는 바람에 11시 25분에 도착하였다. 허겁지겁

달려 나와 택시 기사 아저씨께 최대한 빨리 사내 기숙사로 가달라고 부탁하였다. 금일 날씨 뉴스에서 전

국적으로 많은 눈비가 내린다고 하였는데, 구미에는 이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다. 택시 기사 아저씨도

제시간에 도착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하셨다. 눈비가 내리는 좀 위험한 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셨

고 신호등도 두 개를 무시하시는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셨다. 하하. 다행히도 통금 시간 13분 전에 도착

하였다. 후후.. 제법 위험 부담이 되는 상황임에도 고객을 위해 마다하지 않고 달려주신 기사 아저씨에게
 
잔돈 몇 천원을 받지 않고 모두 드렸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말이다. 들어가는 길에 우산없이
많은 눈에

젖은 상태라 그냥 들어갈까 생각하였지만, 그래도 일기만큼은 꼭 쓰고 들어가야겠다는 마음에
이렇게

쓰고 있다. 조금은 스릴을 느꼈던 하루로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오늘 조금이라도 내가 느낀 점

은 무엇일까? 꼭 냉정한 비즈니스로 이해득실을 따지는 것이 최고의 장사는 아닌 것 같다. 예전의 경험

에 의하면 말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인드가 아닐까 생각한다. 너무 진부한가?

하하. 뭐, 이렇게라도 한 개 던지고 마무리해야 직성이 풀릴 것만 같다.

Written By Sim-Hyeon, Choe
2010. 3. 9. 00:15

신뢰

  자정을 넘긴 시간이다. 오늘은 간단하게 적고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내가 타인들에게 얼마나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했던

부탁이 있을 때, 늑장 부리는 고질적인 단점이 있는 것 같다. 나에게 말이다. 내가 예전에 대학교 친구에

게 내
가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였던 일이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해결해 주지 못하고 괜히 더 난처하게 만

들어
버리고 말았다. 행동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전혀 그러하질 못하였다. 내가

저질렀
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해결을 해주어야겠다. 두번 다시 신뢰를 저버리는 일은 없도록 반성할

것이다.
애초에 할 수 없는 약속이라면 잘라서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똑부러지고 강단있는 모습이

부족했
다. 신뢰를 잃으면 결국 뿌린대로 거둘 뿐이다. 나에게 고스란히 돌아올 것이다. 깊게 반성하자.

Written By Sim-Hyeon, Choe
2010. 3. 7. 23:37

주말의 마무리..

  기숙사 안에 들어왔다. 지금 시간은 정각 11시다. 오랜만에 형과 함께 스타 팀플을 하였다. 역시 이전

에 해왔던 것이 있어서 그런지 호흡이 척척 잘 맞았다. 통금 시간때문에 몇 판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오늘을 구미로 올라오는 버스를 탔을 때, 입석으로 왔다. 자리에 앉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

는데 말이다. 하하. 구미쪽의 대학교들이 개강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오늘은 무엇에 대해 한 번 써볼

까.. 지난주, 시내에 가서 비즈니스 캐주얼 한벌을 구입하기 위해 STCO에 간 적이 있었다. 슈트, 셔츠,

가디건 그리고 넥타이를 구입하기 위해서였다.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던 중에 판매점원이 나에게 했던 첫
 
마디가 "일단, 슈트부터 구입하시는 게 맵시를 맞추기 쉬울 겁니다."라고 하셨다. 우리는 그것이 구입하

는 수순에서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유명했던 베스트 셀러인

'설득의 심리학'에서 본 내용이 떠오른다. 거기에서 상호성과 대조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외판원이

물건을 팔기 위한 기본 전략의 예로 들었다. 대조 효과는 비싼 슈트부터 먼저 구입하게 하여 가격이 싼

셔츠나 가디건을 더 비싸게 팔아도 상대적으로 슈트보다 싸게 느껴진다는 것이 하나의 예가 되겠다. 책

에서 보았던 내용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니 나도 모르게 피식 웃어 버렸다. 또 재미있는 건 매점에서 고가

의 옷들부터 먼저 권하는 것이었다. 역시나 내가 거부하였을 때 대중적이고 일반적으로 많이 팔리는 그

리고 가격대가 보통인 옷들을 다시 권하는 이른바 '일보 후퇴, 이보 전진 전략'을 고스란히 사용하고 있

었다. 처음에 무리한 요구(혹은 권유)를 하면 상대는 당연히 거절하게 되는데, 다음에 보다 적은 요구를

하면 자신도 모르게 빚진다고 느껴지는 마음 때문에 차선의 권유에 상대가 타협할 확률이 높아 진다는

것이었다. 뭐, 판매 상술이니까 지극히 당연한 처사이긴 한데 어째 좀 씁쓸하기도 하였다. 아니, 내가

도대체 왜 이런 이야기들을 주절주절 하고 있는건지 나도 잘 이해가 안된다. 두서없이 그냥 경험담을

쓴건데.. 결론은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쌓이고 이를 활용하면 지혜가 된다. 아주 웃기게 결론을 내버

린 것 같은데, 본 게 있으면 설사 응용하진 못하더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는 게 내 생각이다.

책을 읽은 사람은 그 깊이가 다른 것 같다. (난 책을 별로 읽지 않는다. ^ ^ ); 앞으로 책 좀 읽고 살아야

겠다. 하하.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또 활기찬 한주의 시작을 위해 고고..!

Written By Sim-Hyeon, Choe
2010. 3. 4. 23:26

하고 싶은 일

  오늘은 무엇을 어떻게 쓸까.. 지금 창의동 맞은 편 기숙사 1층 컴퓨터실에 있다. 늦은 시각이라서 그런

지 제법 큰 컴퓨터실인데 나 혼자뿐이다. 저녁에 동기들과 함께 스타를 하고 술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를 나누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오늘 헬스를 하지 못했다. 이미 늦은 시간이기 때문에.. 주위를 둘

러보니 정말 나밖에 없다. 괜히 조금 무섭기도 하고. ^ ^ ); 기억에 남던 금일 교육은 펌웨어었다. 난 역

시 아키텍쳐의 오타쿠인가보다. 하하. 우리 동기들은 무슨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며 아주 질색인양 싫어

하였다. 하지만 난 3M 아키텍쳐가 아주 흥미로웠다. 지금 이렇게 딱히 할일이 없다보니까 다이어리를

쓰고 있지만 나중에 내가 공부한 아키텍쳐에 대해 장황하게 쓸 예정이다. 부서 배치를 제발 내가 원하는

시스템 개발 그룹/펌웨어 개발부서로 가고 싶은 마음으로 더욱 갈망하게 된 것 같다. 강사님은 을중의

을이며 3D 직종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씀하셨지만, 나에겐 그저 최고였다. 사실 난 수원이든 구미든 그

게 야근이 많든 이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오직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내가 원하는 일인

아키텍쳐 스펙을 보며 펌웨어 개발을 하는 것, 바로 그것 뿐이였다. 내가 원하는 부서를 갈 수 있게 된

다면 난 이세상 최고로 행복한 사람일 것 같다. 하하. 아무래도 과장님에게 더욱 강하게 어필해야 겠다

는 생각이 든다. 부서 배치는 도저히 양보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기 때문이다. 인사 과장님을 찾아가든

뭔가 더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과한(?) 걱정을 하고 있다. 오늘은 참 두서없이 이것저것 타이핑하고 있

다. 난 아주 간절하다.. '성공'이라는 두 글자에 대해서 말이다. 지금 난 이것을 결코 성공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고 예전에 말한 적이 있다. 지금은 사막에서 오아시스의 신기루를 보았을 뿐이다. 진짜 오

아시스를 찾아야지 않겠는가. 간절히 바라고 희망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그리고 난 그것을

이룰 자격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난 최심현

이다. 나의 이름 석자를 걸고 도전한다.

Written By Sim-Hyeon, Choe
2010. 3. 3. 21:39

군중속의 고독


  군중속의 고독.. 그것을 느낀 날이다. 괜히 소외감이 드는 느낌은 무엇이고 같이 있는 것 같아도 가식

적인 대면과 웃음을 가졌던 하루였던 것 같다. 동기들과 회식 자리였지만 1차를 마치고 2차 때엔 그냥

살며시 나
왔다. 어울리는게 어울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그런 나의 모습이 싫었던 것 같다. 부대끼려고

해도 참
뜻대로 잘 안된다. 좀 바보같고 자신감없는 모습인 것 같아 쓸쓸한 기분이 밀려 온다. 이제껏 하

루 하루
가 8~90점짜리였다면 오늘은 나에게 20점을 주고 싶은 하루다. 하하. 구태어 깊게 고민하지는

말자.
모든 것이 나의 중심 그리고 나의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그려려니 생각하고 하루를

정리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뭐 하루를 어떻게 보내든 항상 긍정적이고 건강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생활

하면
될 것이다.

Written By Sim-Hyeon, Choe